별 내용은 아니고 인간세상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눈앞에 나타나서 기록으로 남겨두려고요.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인간역사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다른 현상들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우연이 아니라 과학적인 것이에요.
요즘 인터넷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3년부터 큰 웨이브 없이 쭉 오르기만 했으니 레버리지 사놓고 존버 한 사람들도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이번 버블에서 해외주식을 하는 주식 초보들에게 운과 죽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옛날에 일어났던 일들이 또다시 고스란히 또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이번 버블에서 웨이브가 많이(크기, 빈도) 없었다는게 운이 좋았다는 것이고
죽음이 나타난다는 것은 주식 초보들이 다들 취해버려서 손쉬운 먹이감이 되버린 것 입니다.
주식장은 마이너스 Sum 게임입니다. 이것은 토론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참인 명제입니다. 주식시장이 마이너스 Sum 이라고 하면 반박하는 바보들이 많아서 설명합니다. 이걸 설명한 필요도 없는데 금융기초서적도 안읽고 돈굴리는 사람이 많아서 설명합니다. 장기적(십년이상단위)으로 화폐증가 때문에 주식시장이 우상향하여 '초장기적'으로 '안전운전' 하는 경우에는 해당 참여자에게 0~plus sum 시장이 되지만 단기적(년단위)으로 주식시장은 모든 참여자에게 마이너스 Sum 게임입니다.
이 마이너스섬 시장이라는 것의 의미는 누군가 이익을 취하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누가 포식자이고 누가 먹이감 일까요?
돼지농장의 돼지들은 자신들이 먹이로 키워지는 줄 모릅니다. 버블시기에 돈 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더 먹이를 많이 먹어서 배가 더 많이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이죠.
그래서 현 인간세상에서 주식시장의 포식자 혹은 동물농장주는 누구이고 돼지(먹이)는 누구인가요?
월가와 유대인들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증시에 버블을 일으키고 이것을 유지 시켜준다거나 돼지들이 먹이를 잔뜩 먹고서 천수를 누리다가 죽게 해 줄 것 같나요?
쓰고 또 쓰고 반복해서 쓰는 글 바보는 바보라서 스스로 바보인 줄 모른다.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 할 줄 알아야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 할 줄 알아야 돼지가 아니라 인간으로 살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만 현재가 과거와 달라진 점은 기술이 발전하고 포식자들도 다양하게 늘어났고 돼지들도 이전보다 더 많이 크게 사육되는 환경이어서 웨이브가 급경사, 짧게,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참말 해주는 증시 전설아재들이 이번에는 예전보다 훨씬더 처참할 거다 라고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참혹한 돼지도살장이 열릴 겁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돼지들이 도망가느냐? 돼지들은 스스로 돼지라고 생각안합니다. 자기들이 인간인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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