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밑에 링크된 10월 29일 아이디어에서 언급된 것처럼, 사선지지의 영역으로 내려올 때 까지 건강한 조정이 필요했고, 이후 큰 반등이 나오며 1차 타겟가를 달성했으며, 어느새 코스피가 *2,200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1차 타겟가를 도달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물량을 더 담을 이유가 전혀 없으며 위 차트에 표기된 저항대를 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지금부터는 ⛔관망의 영역⛔으로 돌아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상 개별종목을 모두 포스팅할 수 없기 때문에, 지수에 특히 영향을 크게 받는 종목이라면 익절을 하면서 기존 매물대를 소화할 때 까지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코스피에게 2200은 꽤나 큰 의미를 가지는 숫자입니다. 이는 2011년 5월의 고점임과 동시에, 18년 10월, 19년 2월과 4월에 걸쳐 저항대로 작용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2055 부터 2200까지의 반등이 매우 가파르게 나오면서 과열이 되었고, 이는 내일 싯가마저 갭상승을 하게 된다면 일봉상 음봉이 꽂힐 확률이 더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좀 더 단기적인 흐름을 보자면,
1.싯가 갭상승후 하락하면서 2185가 무너지면 연쇄적인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싯가가 갭상승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해서 출발하여 2185를 지지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2200영역을 재차 도전하고 실패시, 쌍봉 (더블탑)을 형성하며 하락할 가능성이 크게 있습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다, 매매의 영역이 아니므로 관망이 더욱 유리하고 이번 반등의 수익을 잃지 않는것에 더욱 집중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차트에 표시된 노란색 타원형의 갭이 채워지기도 해야하므로 매도세가 더욱 강세를 띄며 당분간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그저 다음 매매기회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만약 위 저항영역을 소화하며 돌파하게 되면, 밑에 링크된 연관 아이디어에 제시된 2차와 3차 가격대를 목표로 상승을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진입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의 실패로 좌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신이 시장을 관통하는 매매전략을 가지고 있기만 하다면. 결국엔, 한 번의 큰 행운보다 실력이 뒷받침되는 트레이더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As informações e publicações não devem ser e não constituem conselhos ou recomendações financeiras, de investimento, de negociação ou de qualquer outro tipo, fornecidas ou endossadas pela TradingView. Leia mais em Termos de 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