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술적 분석 항셍 같은 경우 1월 3일부터 진행 되어온 삼각수렴을 8월 1일 아래로 이탈하며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9월 4일 가파르게 하락 추세 저항선을 상방 돌파 해준 시점부터가, 지금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아직 온전한 상승이라고 하기에는 추가 하락도 열려있으며 항셍 같은 경우 뉴스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때에 기술적 분석으로는 파랑색 추세저항선과 수평선을 동시 돌파 했을 때에 매수로서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하방 이탈 같은 경우 녹색 지지선 이탈을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2)기본적 분석 항셍은 참 분석하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항셍 자체의 구성도 분석하기 어려울 뿐더러, 홍콩이 현재 국제적으로 매우매우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업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는 홍콩 항셍의 경우, 이번 시위로 인한 리스크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 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하락이 나왔고, 중국 정부가 한발 물러나기 시작하면서 항셍은 다시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중국이 홍콩을 얼마나 봐줄 것이냐는 문제입니다. 분열된 국가를 제일 무서워하는 중국이 홍콩으 자유롭게 두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영국과의 계약상 어쩔 수 없이, 또 국제적인 시선도 두려워 해야 하는 홍콩이라. 최대한 뒤에서 홍콩을 조종하고자 할 것입니다. 물론 투자를 하려는 측면으로 봤을 때는, 중국이 홍콩의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게만 해준다면 상관 없기는 합니다만, 어디까지 중국 정부가 용인해줄지는 쉽게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중국이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아, 저는 중국에 미*중 무역분쟁과 국제적인 시선을 생각해서 더 이상 일을 크게 키우려고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다만 그것을 투자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겠지만요. 따라서 전 조금씩 홍콩문제가 완화되어가는 지금, 항셍의 계단식 상승을 점칩니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중국 정부가 홍콩을 완전히 말려죽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큰 하락이 나오지 않는 한, 항셍은 보합하며 상승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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