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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 - 견조하다!!

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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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말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를 타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직전고점 저항부근을 돌파한 이후 지지받고 반등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 역시나 채널의 하단부 지지입니다.

따라서 고점 돌파 이후 지지국면의 가능성을 보고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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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봉입니다.

직전 하락채널을 상방돌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 돌파시기에 거래량이 직전수준의 2배가 연달아 터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RSI , 스토캐스틱, 모멘텀이 모두 시그널을 상향돌파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선과 20일 60일이 모두 상승으로 돌아서거나 반등하는 모양새이고, 상승이 지속 될 경우 이격을 벌려 나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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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일목에선 전환선과 기준선, 선행1, 선행2, 후행스팬이 모두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 상승구간이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기준선아래로 가격이 빠졌으나, 채널하단을 딛고 다시 기준선위로 복구를 한 모양새입니다.

MACD는 하락폭을 좁혀가며 GC직전까지 왔고, 변형MACD는 이미 GC를 내버렸습니다.

또한 두 MACD 모두 다이버전스가 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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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볼밴 120-1의 상단을 딛고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60-1의 상단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이는 수렴 이후 새로운 폭발을 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함.
A/S부품 사업을 영위함.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함.


출처 : 네이버금융




2Q19 실적

-매출-
19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9조 4,623억원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완성차 생산 감소에도, BEV 생산 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증가와 IVI 제품군 매출 확대 등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7조 5,782억원이 공시 되었습니다.

A/S 사업은 멕시코/캐나다 및 인도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조 8,840억원이 찍혔습니다.


-영업이익-
’19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6,272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핵심부품 공급증가, A/S 사업 매출액 증가 및 환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합니다.


-수주-
’19년 상반기 수주 실적은 8억 4500만달러로 수주 완료되었습니다.

북미/유럽 전기차 업체 대상으로 핵심부품 시스템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자동주차 제어 시스템 (Near Field ADAS)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주주환원정책으론 4월 30일 기보유 자기주식을 소각했습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2백만주(2.1%)를 소각 완료했습니다.

또한 주당 1000원의 분기배당을 시행했습니다.




-R&D현황-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서 중국에 ‘M.Cube’를 개소했습니다.

여기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보틱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미래기술 센싱 및 투자를 활성화 합니다.

또한 미국 MIT 대학 산학 연계프로그램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최초이며 1700개 MIT 스타트업과 협력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공과대 산하 300여개의 연구랩, 3천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과 기술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신기술 트랜드 파악 및 차량 시스템 적용으로 미래차 융하비기술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2Q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매출 영업익에서 YOY가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 양방향 충전기, 배터리 시스템 등의 전동화 부품의 매출이 증가한 부분과,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고사양 In-Vehicle Infotainment(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군의 매출 확대,

그리고 북미 및 인도시장중심의 해외 A/S판매증가,

마지막으로 환율효과로 인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최첨단 센서를 승용차를 넘어 상용차급에도 적용시켰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국내 상용차에 오는 9월부터 양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트럭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용차에 이와 같은 첨단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는 모두 주요 하드웨어와 핵심 알고리즘을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첨단부품 수주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독자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기능을 구현한다. 앞 차와 적정 거리를 계산해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차속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통해 대형 추돌 사고 예방 등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고, 국산 상용차의 본격적인 첨단화를 앞당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독자 센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강화 추세인 상용차 안전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속 통신(5G) 기반의 차량제어 기술과 연계해 물류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무인 화물 트럭’등 차세대 물류 운송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 이성훈 상무는 “승용뿐만 아니라 상용 부문에서도 안전편의 기술과 첨단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기술 내재화를 통해 신뢰성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략으로 글로벌 상용차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까지 카메라 센서와 단거리, 중ㆍ장거리 레이더 센서를 모두 확보한 현대모비스는 기존 승용 부문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상용차에 특화된 첨단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국산 상용차종에 독자 센서를 수주한 것은 제품을 구성하는 주요 하드웨어와 알고리즘을 내재화 하면서 신뢰성과 가격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가 상용차에 공급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는 다중 연산 장치를 적용해 고해상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는 정보 처리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중거리 전방 레이더도 상용차 제품 중 최장거리 수준인 170m의 탐지거리를 가지고 근접 거리와 동일 각도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식별하는 우수한 분해능력과 거리해상도를 갖췄다.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상용차 능동안전시스템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도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승용차보다 상업용 차량부터 완전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 트럭 등 상업용 차량이 운송사업자 등 대량 구매력이 높은 고객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정된 구간을 오가는 등 운행의 복잡성과 변수가 승용차보다 적어 시범 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들은 대형 트럭의 물동량이 큰 미국과 중국 시장 등을 타겟으로‘군집 주행’등 차세대 화물 트럭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무인 운송시스템 개발에 몰입하고 있다.

이러한 ‘군집 주행’은 자동차 부품사가 제공하는 첨단 ADAS 센서와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장치, 전자식 제동ㆍ조향 등 샤시제어장치를 모두 탑재해야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이러한 최첨단 센서와 제어시스템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상용 부문에서 처음으로 동공 추적이 가능한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DSW; Driver Status Warning syst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상용차 능동안전 플랫폼을 갖춰나가고 있다.





19년 하반기엔 전동화 투자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향후 3년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약 4조원의 시설투자를 예정중에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와 EV전용 플랫폼 차량 대응을 위한 신규거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9년 3월을 기점으로 외국인들은 꾸준히 순매수 하고있습니다.

당시 외국인 보유율은 46.38%였습니다만, 현재는 지속적인 순매수로 인해 49.21%까지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외 4인이 30.81%
국민연금이 10.98%
미래에셋자산운용 외 9인이 5.07%
자사주가 2.77%입니다.

도합 49.63% 입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절반은 대주주 및 기관

절반은 외국인이 보유했단 뜻입니다.


개인투자자의 보유율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강한 상승이 나올 경우 개인투자자들에 의한 매도압력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근거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역시 손절기준을 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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