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방안
우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매매에 대한 대응을 하려 분석하는 것입니다. 매수와 매도의 기준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매매하기 위한 것이지요.
각 관점에 대해 모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성공률이 90~100%라면 그것만 보면 되고 다른 사람들도 그 관점만 보면 되지 뭣하러 다른 매매 방법을 만들고 다른 것을 만들겠습니까
각 관점은 매매 자리와 매매 시점을 나타낸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수의 자리, 매도의 자리, 매수를 했다면 지지가 뚫렸다면 매도하고 그렇지 않다면 매수한 물량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피봇 포인트가 대표적인 것이지요.
매매 시점은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등을 통해 매매 시점을 확인하고 그 자리가 어디든 그 자리에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그 시점에 따라 매매를 하는 것이지요. MACD가 대표적입니다.
매매하는 스타일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팔고 싶은 스타일, 상승 추세에서 사서 하락 추세에서 팔고 싶은 스타일
전자라면 저항받을 자리를 목표가로 하여 매도하고 그것을 종가에서 뚫는다면 다시 재매수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볼린저밴드의 베이스라인에서 매수했다면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에 도달하면 무조건 매도하는 것입니다.
후자라면 올라가는데 있어 다음 지지받을 자리가 뚫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베이스라인에서 매수했다면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에 도달해도 그대로 가져가며 베이스라인이 올라가는데 있어 뚫리기 전까진 그대로 가져가고 뚫리면 그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없으며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본인이 어떻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할 지에 달려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자료와 가능성 영역에서 그래프에 대해 배우고 이러한 통계에 대해 과정을 배웁니다.
목적 확인 - 자료 수집 - 분석 - 해석 - 판단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을 통해 차트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고 이를 분석하고 해석하여 판단을 합니다. 분석과 해석은 객관적으로 하고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는 것이지요.
분석과 해석을 하기 위해 캔들, 패턴, 추세선, 지표, 파동 등을 공부하는 것이고 이러한 판단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냉정해져야 합니다.
오늘 각 관점에 대해 대응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드렸으며 캔들의 유성형 캔들, BITFINEX의 빨간색, 보라색 장기 추세선, 일봉의 100 EMA의 저항이 중요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