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분석글에 왜 손절을 짧게 잡았냐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진입 근거는 역헤드앤숄더의 넥라인 돌파에 의한 완성, BTCUSD와 FXBTCJPY의 피보나치 비율, 세 차트의 피봇 포인트, 단기 하락 추세선의 돌파, 21 EMA와 50 EMA의 돌파 때문에 진입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이들이 모두 뚫린다면 상승 추세로 추가로 가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손절을 짧게 잡은 것이었습니다.
이는 새벽 1시의 4시간봉 종가 마감에서 확인하였었지요.
어제 BITFINEX의 호가창을 7시간 가량 계속 보았었습니다. 모니터가 두 개라서 계속 보고 있었으며 사람이 아닌 봇의 매수, 매도 주문을 보았었습니다. 그게 세력의 의도였고 세력이 하락을 하려는 의도라면 그에 대해 손해를 짧게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확률 싸움이긴 했지만 그 확률이 80%라고 했더라도 20%의 실패 확률에 대해 제가 간과하려 하지 않았나 반성한 것이지만
매수와 매도에 있어서는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는 것이지 이유 없이 무모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