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14 de set. de 202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STPNO 입니다.

Tradingview에는 작년말 이후 오랫만에 인사 올리는 것 같네요.
활동이 뜸하더라도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번 퍼블리쉬는 과거 역사를 기준으로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매매해야 될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위치에서의 암호화폐 시장
기간조정, 가격조정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스냅샷에는 과거 반감기를 기준,
침체기와 상승기의 가격 패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 2010.7.12. ~ 2012.11.28.(1차 반감기)

위의 스냅샷 화면을 보시면 아시듯이
굵은 빨강색 저항선을 break out 한 이후
가격 상승이 일어나면 계속된 수렴과 기준이 되는 저점의 영역을
회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 2012.11.28. ~ 2016.7.10.(2차 반감기)

해당 스냅샷은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1차 반감기의 위치에선 저점을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움직임이라면,
2차 반감기의 위치에서는 직전의 저점을 이탈해주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기준이되는 녹색 실선 아래의 가격대는 확실히 지켜주는 모습이였네요.

3. 2016.7.10. ~ 현재(3차 반감기)

해당 스냅샷은 2차 반감기 이후 현재까지의 차트입니다.
확실히 저항 트렌드는 이탈 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double bottom의 위치도 2018년 말을 기점으로 찍어 준것으로 보이며,
올해 초 3월 COVID-19 관련 이슈에도 저점을 깨지 못한 것으로 보아,
비트코인은 현재 저점은 견고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 각 종 이슈를 통한 가격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확대하여 보자면
$9000대의 위치를 주요 기준점으로 삼고 있겠습니다.
해당 가격대를 강하게 하락 이탈하게 된다면
앞으로 장기간 또 다른 그림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18년 말 저의 관점과 비슷한 점이 많아 아래의 연관 아이디어를 첨부 합니다.

본 퍼블리쉬는 과거 차트를 기준으로 분석한 글이며,
참고용으로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퍼블리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