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de out. de 2023
시장이 하락장일 때 어떤 투자방법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하락장에서의 투자방법이지만 꼭 하락장에서만 쓰이는것 보다는 투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분산투자입니다. 투자의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 라고 얘기할 정도로 우리는 위험을 감수면서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우선 리스크 관리를 하기위해서는 한분야나 한 종목에 일명 몰빵을 하는것은 잘해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겠지만 반대로 손실이 발생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 중에, 투자를 할 때 이익만을 생각하고 실패할때 손실은 생각하지 않고 몰빵 투자를 했다가 실패해서 소주병 나발불고 한강 다리 앞에 서는 것입니다. 만약 리스크를 생각해서 관리를 했다면 절대 한 종목에 투자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산투자를 할 때 종목선정을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좋은가 하면, 단기적으로 투자 할 것인지와 장기적을 할 것인지 나누고, 단기적으로 업종별로 3~5 종목, 장기적으로 3~5 종목을 분산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수 하는것 중에 종목을 분리한다고 20~30 가지를 선정하는데 문제는 그 업종들이 모두 같은 업종이거나 2~3개 빼고 다 같은 업종이라는 것입니다. 분산투자를 하려면 업종도 나눠야 하는 것입니다. 분산투자는 최대한 많이 여러 종목에 돈을 넣어서 불리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큰 그림으로 봤을때 주식이라는 것은 재테크의 한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매 경제의 상승과 하락시에는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주식, 예 적금, 펀드, 보험, 채권, 금, 원자재 등등 자신의 자산을 나누고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분산투자인 것입니다. 한 바구니에 너무 많은 계란을 담으면 밑에있는 계란이 터졌는지 금이 갔는지 알 수 없어서 분산투자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바구니에 계란을 담으면 모든 바구니에 있는 계란들을 관리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자신이 확실히 분석할 수 있고 관리할 수있는 종목수를 설정해서 분산투자 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 되겠습니다. 투자를 할 때의 마음가짐은 누구보다 단호히, 확실히, 절대 뇌동매매따위는 하지 않을 것 같지만 몇가지 상황이 오면 쉽게 오류를 범하는데 몇가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남을 따라서 주식을 사는 사람이 있는데 남을 따라서 매매한 주식은 무조건 손해를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가 급등을 했는데 욕심이 생겨버리면 그때부터는 하락하는 주가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매매는 항상 기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주가가 급락에 급락을 했을 때 심리적으로 두렵다면 바닥까지 내려온 것이라 보면 됩니다. 만약 손해를 본 상태라면 원금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원금 생각하다가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원금 회복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원금에 집착해서 매매에 반영이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처음 종목을 매매할 때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흔들리지 마시고 주가가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나 주가의 움직임에 끌려다니는 매매는 금물입니다. 투자자금을 관리할 때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번 돈은 무조건 현금화 시키십시오 내손에 돈이 쥐어지지 않는다면 그 돈은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투자원금을 늘리려고 하지마십시오. 앞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투자 원금이 적을 때 손절매 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면 큰돈으로 했을 때 멘탈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현금과 주식의 보유 비율을 달리 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식을 시작하고 실전 매매를 하면서 간단하고 쉬운 편법들로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을까? 현실은 아주 많다 입니다. 이건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주식을 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봅니다. 아니 대부분이라는 말보다는 90% 이상의 개인들이 손해를 본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이렇게 승률이 저조하고 무서운 주식시장에서 막무가네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빠른 시일안에 생각을 고쳐먹고 제대로 공부하고 배우면서 이기는 매매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은 정답이나 비법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뀌고 저번에는 이런 분석이 통했다면 이번에는 엉뚱한 분석이 통하는 경우도 있는데, 책을 보면서 공부만 한다고 누구나 빨리 배우고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도 하면서 실전으로 배우고 깨우쳐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무조건 세력과 개인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이 손해를 볼 확률은 90%가 훨씬 넘어갑니다. 그냥 세력을 따라다니면 됩니다. 그렇다면 승률이 90%까지 올라간다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거래량과 호재, 차트등을 보면서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세력의 평단가 비슷하게 매수할 수 있는 능력만 키운다면 무조건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차트공부, 기술적분석, 기본적분석, 거래량, 등등 책이나 교육으로 배울 수 있는 기법을 세력들이 역이용해서 개인의 돈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분산투자와 분할매수, 무조건 적인 손절매를 원칙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주식은 10번 이기고 1번 졌는데 깡통 계좌가 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철저하여야 합니다. 추세를 너무 좋아하거나 따라다니면 안됩니다. 추세는 신기루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체 차트에서 추세라고 얘기할 수 있는 차트는 10~20% 정도이기 때문에 상승추세라고 안심하지말고 매순간 체크하고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 10년한 자칭 전문가, 카더라 통신, 잡 지식만 많은 허당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런사람들 중에 돈 번 사람 몇명 없을 것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우연히 분석했는데 얻어걸려서 수익을 낸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을 자기자신만 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