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반등함에 따라 다수의 알트코인들도 좋은 반등을 보여주었고 업비트 거래소에는 글로벌 시세와 -35% 차이가 나는 알트코인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장대양봉을 만들고 횡보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일봉)
비트코인은 지난 6월 18일 저점(17.6K)을 하회하지 않고 18.5K에서 지지를 받고 횡보한 후 장대양봉을 만들며 추세 반전을 도모했습니다.
18.3K를 지지구간으로 보았으나 제 예상과 달리 18.5K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6일째 양봉을 만들고 있고 일목구름대 및 60일 이동평균선(파란색)에서 눌림을 받으며 횡보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한편, 바이낸스 현물차트에서는 큰 거래량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대량의 손바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조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지표분석(일봉)
위 차트 보조지표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30일, 60일 이동평균 간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해시리본 지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기술적 지표이며 그동안 채굴자의 항복(Capitulation) 이후 Buy 시그널이 포착되면 유의미한 가격반응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한편, Buy 시그널의 경우 10일 및 20일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지는 구간이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상승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음으로 4시간 봉입니다.
• 차트분석(4시간봉)
비트코인은 현재 과매수를 유지하면서 추가 반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저점을 올리는 모습이 관찰되기에 한 번 더 슈팅이 기대됩니다.
피보나치와 매물대를 고려할 때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2.8K / 23.5K / 24.3K
한편, 22.8K는 69K에서부터 내려오는 검은색 하락추세선과 맞물리는 구간이기 때문에 강한 저항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검은색 추세선 및 22.8K를 한번에 돌파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며
저항 후 조정 및 횡보를 하다가 돌파를 한다면 좋은 반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비트코인의 하락 중 (단기)반등의 규모가 현재까지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추가 반등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고점(69K)에서 내려오는 하락추세선을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으로 돌파하는지?”를 주목할 예정입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저점(17.6K)을 하회하지 않고 장대양봉을 만들며 추세 반전을 도모했습니다. ② 현재 일목구름대 및 60일 이동평균선(파란색)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③ 바이낸스 현물차트에서는 큰 거래량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대량의 손바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④ 해시리본 지표에서는 Buy 시그널이 현재까지 유지 중에 있습니다. ⑤ 4시간 봉에서 저점을 올리는 모습이 관찰되기에 한 번 더 슈팅이 기대되며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2.8K / 23.5K / 24.3K ⑥ 한편, 22.8K는 고점에서 내려오는 하락추세선과 맞물리는 구간이기 때문에 강한 저항이 예상됩니다. ⑦ 그러나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더라도 검은색 추세선 및 22.8K를 돌파하면 좋은 반등이 기대됩니다. ⑧ 개인적인 관점으로 추가 반등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검은색 추세선 돌파 여부를 주목할 예정입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비트코인 실시간 브리핑 제1차 (2022.09.16.금)
1. 비트코인 일봉입니다.
2. 비트코인은 69K에서 내려오는 하락추세선 및 22.8K 저항구간 이후 장대음봉을 만들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3. 추가적인 급락은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일목구름대 변곡점인 9월 21일 경에 큰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4.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 매크로 이슈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마틱한 추세 반전을 도모하기는 힘들 수 있겠지만
5. 현재 캔들과 검은색 추세선의 거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6. 이에 해당 추세선을 강한 거래량이 실린 양봉으로 돌파하는지 관찰이 필요하며
7. 그 전까지는 관망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8. 추가 조정 시 지지구간은 18.8K 이며, 금일은 조정을 받더라도 이를 지켜주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