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차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라 함은 '시장지배율'을 의미합니다
현재 시장에 있어서, 시장을 누가 주도하고 있는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도미넌스 일봉 차트를 보시면,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하락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만 봤을 때,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여전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직 '알트시즌'은 아니라는거죠.
'알트코인 시즌'은 비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이 낮아지고, 알트코인의 시장지배율이 상승해 나갈 때. 비로소 '알트코인 시즌'이 열리게 됩니다
시장은 이더리움 ETF 승인전까지, 시장을 지루하게 이끌 가능성이 높다 판단됩니다
따라서, 저는 현금화를 모두 진행하였으니, 다소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당 '기다림'의 시간동안 다음 매수를 위해서 어떤 코인을 매수해나갈지.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수정보완을 해야하는 것이죠
✅ 2024.04.03 비트코인 기다림의 미학
다음 살펴 볼것은 비트코인의 주봉관점입니다 다소, 오늘 하루, 이틀의 움직임이 아닌, 나무보단 숲을 보자는 의미에서 주봉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상승기간의 관점입니다 2021년 대상승장은 저점을 찍고 약 400일동안 상승세가 지속되었습니다 2024년 대상승장은 저점을 찍고 약 500일동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죠 상승장이 설마.. 700일, 1000일 동안 지속될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500일동안 상승세가 지속 된 것만 하더라도 시장이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둘째, 반감기의 선반영과 후반영의 관점입니다 2020년의 반감기는 완벽한 '후반영'입니다 반감기 직후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호재의 '후반영' 이라는 것이죠
2024년의 반감기는 완벽한 '선반영'입니다 2020년에는 반감기전에 약 3,000$까지 하락한 뒤 반감기 일정에 맞춰 후반영으로 상승해나갔다면. 2024년의 반감기는 완벽한 선반영으로, 반감기 전부터 상승세가 나왔다는 것이죠 호재의 '선반영'이라는 측면입니다
보통 호재가 '선반영'이냐 '후반영'이냐에 따라. 해당 호재이후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도, 당장의 '매수관점'은 다소 리스크가 높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셋째, 주봉 Rsi의 관점입니다 주봉에서 이제껏 85~90대를 유지하다가, 이제 막 80대로 떨어지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봉 Rsi가 설마.. 모니터를 뚫고 95~100이상 상승할 것은 아니잖아요? 기간조정이 오든, 가격조정이 오든. 해당 과열현상을 해소해 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상승'을 바라보는 '탐욕'이 지배하는 시장입니다 조정 관점을 함부로 말하다간, 야유를 들으며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는 시장이지요 모두가 반하는 의견을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인사이트와 관점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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